스포일러 포함 : 원치 않으면 클릭하지 마시오.
* 3는 내용조차 떠오르지 않지만 - 심지어는 이 블로그에 기록되어있지 않을 정도로 오래 전에 관람했다 - 뭔가
황당무계했던 기억은 나는데, 그것에 비하면 훨씬 납득이 가는 전개. 애초에 불가능한 미션을 실력과 운빨로
커버하는 내용인만큼 이번에도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위에서 작두를 탔음에도 의외로 그럴싸하더라. 몰라,
우리가 그 새 이런 류의 스타일에 너무 길들여져버린 걸까? 여하튼 1편 이후의 시퀄이 제목 뒤의 숫자가 불어날
때마다 단물 빠진 느낌이 더해가는 게 통상적인 경우임을 감안한다면, 이번 작품은 꽤나 선방한 셈인 듯.
* 간추린 줄거리: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세력이 러시아 핵미사일 발사 스위치를 손에 넣고, 그 과정에서 크렘린 궁
폭파의 오해를 산 주인공 일당은 미사일 발사를 저지하며 자체 미션 완수.
* 설마 그 상황에서 차 타고 밑으로 추락해서 처박아버릴 줄이야. 너무 막가는 거 아닙니까...
* 먼지에 민감한 서버실 바로 밑에 철창 너머로 무슨 모래땅이 통해있고,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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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할 준비를 하고 보러갔는데 의외로 재밌어서 더 좋았어요.
주차장 씬은 아마 그 자동차의 PPL을 위한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우리 차는 타고 떨어져도 죽지 않아요~ 뭐 이런 거요. ㅎㅎㅎ
좋아할 준비를 하고 보러갔는데 의외로 재밌어서 더 좋았어요. (2)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발사 장치나 먼저 떨어져 행동불능 상태였던 악당 위로 용케 떨어지지 않은 것도 신기하네요. 게다가 어쩜 그렇게 곧게 수직으로 정확하게...(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