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weetheart (Feat. JD)  2. When You Believe (Duet With Whitney Houston)

3. Whenever You Call (Duet With Brian McKnight)  4. My All  5. Honey

6. Always Be My Baby  7. One Sweet Day (With Boyz II Men)  8. Fantasy (Feat. O.D.B.)

9. Hero  10. Dreamlover  11. I'll Be There (Feat. Trey Lorenz)  12. Emotions

13. Someday  14. Love Takes Time  15. Vision Of Love  16. I Still Believe

17. Without You  18. Do You Know Where You're Going To

19.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미미 누님 아시아 프로모션 차 한국부터 먼저 오신 김에 생각나서. 그런데 립싱크 때문에 뉴스에도 나고 그러더만,

일단 스케치북 나온 걸 지켜보긴 하겠지만.

* 부클릿에 적혀있는 누님의 글 중 This is not a greatest hits album! It's too soon, I haven't been
 
recording long enough for that!이라는 구절이 무척이나 인상적. 원래는 앨범 타이틀대로 차트에서 1위 먹은
 
곡들만 모아놓은 앨범이었는데, 보너스 트랙으로 다른 트랙들을 갖은 양념마냥 너무 많이 넣어놔서 구색이 베스트
 
앨범같이 되어버리긴 했지. (그게 그거려나)

* 일본반이라 다른 인터내셔널반에는 없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뜬금없이' 수록되어있다.

* 이 표지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육덕지지 않은 것이 누님답지 않은데, 오히려 평소에 느낄 수 없는 살짝 앙상한

예리함(뭔 소리야)같은 것이 있어서 나름 괜찮아보인다. 지금은 더 찌신 것 같아요.

* 지금도 이게 어떻게 가능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조합 : O.D.B.와의 Fantasy. 유려하고 하늘하늘하게 가는 것과

대비시키려고 뭔가 극강의 raw함이 필요했던 건지. 그렇다고 O.D.B.가 부족하다거나 그런 얘기는 절대 아니고, 일단

곡은 잘 빠졌는데, 막상 제작할 때 직접 섭외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그 수많은 랩퍼들 중 하필 융화되기 심하게

어려운 스타일의 O.D.B.를 고를 용단이 섰을까 하는 거다.

* 지금도 그래야만 했었다고 생각되는 조합 : Whitney Houston과의 When You Believe. 이 때까지만 해도

디바로서는 거의 동급으로 봤는데, 휘트니가 그 이후에 너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무너져버렸지...새 앨범이 나오긴

했지만(그러고 보니 둘이 거의 비슷하게 나온 셈이 됐네?) 역시나 예전같지 않아 왠지.

* Emotions는 그 돌고래 소리 아니고서라도 충분히 기분 업되는 노래. 지금의 트렌드를 생각해보자면 이런 스타일의

곡으로 나올 수 있는 여가수가 앞으로 얼마나 나올까 싶다, 이토록 소화해내기 힘들만큼 빡빡하게.

* 개인적으로 꼽는 #1 of #1's는 I Still Believe. 그녀가 불러오던 것들의 분위기의 일관성을 해치지 않을 정도로

결이 거친 것이 오히려 더욱 매력적인 것 같다. 거기다가 운영 능력이라고 해야 하나, 특히 verse 2에서의 완급
 
조절이 들을수록 기가 막힌다는 느낌. 이 앨범 듣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이 곡만 반복재생할 때가 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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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librovely 2009/10/18 21:0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delic님 블로그에서 아는 노래가 등장하기도 하는군요...ㅎㅎ
    중학교 때 Emotions를 매우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물론 친구 CD를 빌려서...
    I'll Be There와 Dreamlover도 좋아했던 곡...머라이어 캐리가 그 땐 정말 날씬하고 예뻤는데...ㅜㅜ

    • BlogIcon Delic 2009/10/19 23:35  address  modify / delete

      그 날씬하고 예뻤던 이미지가 어떤 건지 그려질 듯도 한데 이제 좀 가물가물하네요...그래도 나이에 비해선 굉장히 관리 잘 하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가끔 사진 보고 놀랄 때가 몇 번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2. BlogIcon megalo 2009/10/19 23: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 투톱에서 참 누가 노래 잘하나 가지고 말 많았죠 ㅎㅎ 항상 제 친구는 머라이어 캐리, 전 휘트니 휴스턴이었는데 어쩌다 그렇게 되셨나요 휘트니 누님 ㅠㅠ

    전 Hero 를 들으면 굉장히 기분이 좋아져요. 뭔가 할 수 있을거 같은 자양강장 효과가? ㅋㅋ

    • BlogIcon Delic 2009/10/19 23:37  address  modify / delete

      전 어느 한쪽을 지지했다기보다는, 그냥 '누가누가 오래 가려나-'같은 마음이었어요. 휘트니 누님 좀 안타깝게 됐죠...그래도 뒤늦게나마 재기하실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